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수근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중국 예능프로그램 '생활대폭소'의 제작에 참여했다.
'생활대폭소'는 지난해 9월 KBS와 상하이 동방위성TV가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한 중국판 '개그콘서트'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이수근이 '생활대폭소' 스태프로 참여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무대 위가 아닌, 스태프로 참여해 한국의 개그 진출에 힘을 보태고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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