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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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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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포스코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최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2015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인 36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2005년부터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해 왔다. 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부문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1, 2위는 모두 미국회사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바이오젠아이덱, 보톡스로 유명한 제약사인 앨러건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독일의 아디다스가 올랐다.

국내 기업 중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곳은 삼성전자(45위) LG전자(51위) 신한금융그룹(70위) 등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의 성과들이 측정 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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