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14회에서는 복수를 계획하는 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찾아와 서봉국(윤희석)의 집을 물어보는 찬우에게 간호사는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서봉국의 보호자로 병원에 왔던 오 사장(서범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찬우는 이경(박탐희)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프로듀서 오한도 사장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사고 당시 병원에 왔던 것을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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