剋亂新興(극란신흥)…인천시 2015시정철학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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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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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2015년 시정철학이 될 사자성어로 剋亂新興(극란신흥)을 선정했다.

‘어지러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나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는 누적된 재정적자와 대대적인 인사로 어지러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 가장 시의 적절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유정복시장이 ‘심은 전정우’선생에게 추천을 부탁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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