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민 작가의 '히스테릭-독학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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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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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릭스>, HD 비디오, 사운드, 컬러, 7' 6", 2014.]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술가이자 영화감독인 차재민 작가(30)의 <히스테릭스>(2014)와 <독학자>(2014)가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익스팬디드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큐레이터 콜렉티브 워크온워크가 22일 밝혔다.

 2014년 제4회 두산연강예술상을 수상한 차재민 작가는 제1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2013)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영화감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익스팬디드 부분에 한국 현대미술가 초청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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