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1일 롯데건설과 의료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건설 임직원의 척추 건강증진을 돕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 임직원 3000명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와 양한방 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받으며, 건강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사내 체육대회와 회사의 대외 활동 때는 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한 의료 지원을 받게 된다.
박병모 원장은 “이번 협력은 롯데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과 즐거운 업무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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