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 전북 현안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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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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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전북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전주를 찾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형규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해 전북의 주요 현안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정, 탄소산업 육성법 제정, 새만금사업 추진 지원단설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국립화), 전북과학기술원설립, 부창대교(부안~고창) 국도(77호선) 건설,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정읍~남원) 등 모두 8개 현안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등 일행은 이날 오후에는 새만금 사업 현장을 방문 새만금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본 후 전북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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