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0회에서는 그레이스 한(박선영)을 찾아가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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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준태(선우재덕)는 박현성(정찬)과 혜빈이 그레이스 한과 계약하려 서로를 견제한다는 것을 알고 흥미로워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60회는 2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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