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35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매각 또는 대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27일 135억원 규모 46건의 국유 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하거나 빌려준다고 22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 부동산을 선별해 매각·대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신규 물건(36건)과 최초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10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가입해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서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예정가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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