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씨름장은 면적 401㎡, 관중석 200석 규모로 2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2월 준공한 가장 최신시설로 씨름훈련과 대회 개최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동계훈련에 대비해 추가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했고 문경시와 씨름협회에서는 유류대를 지원해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에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 감독 겸 교수 등 유명 씨름인의 지도하에 씨름 명문교로 성장한 점촌중을 비롯 관내 초∙중∙고 선수들이 전지훈련 팀과 함께 실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