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7시에는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진행되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 자매 엘사와 안나 이야기-겨울왕국’을 상영한다.
첫 상영 이벤트로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관람객에게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1회당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전화(☎850-6016)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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