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컴팩스마트시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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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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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 겨울왕국 상영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영화·공연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이명숙) 컴팩스마트시티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7시에는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진행되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 자매 엘사와 안나 이야기-겨울왕국’을 상영한다.

첫 상영 이벤트로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관람객에게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1회당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전화(☎850-6016)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컴팩스마트시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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