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부총리는 방한 기간 중 작년 7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 지정에 따라 한국에서 개최하는 ‘2015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한중 양국 관광업계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 관광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내 경제인들과의 오찬을 하고 한중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정부는 이번 왕양 부총리의 공식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관광 및 경제교류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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