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성과관리, 민간투자제도, 재정정보 시스템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중남미 수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 차관은 코스타리카 재무부 차관, 페루 경제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한국의 재정개혁 사례와 경제개발 전략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IDB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나라의 협조도 요청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