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은 지난 2011년부터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소속은 아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날씨를 알리면서 대중과 만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가 2살 연하의 미모의 기상캐스터와 공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에 따르면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
지난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올랐고, 그 후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 특히 신소연 기상캐스터 고향이 롯데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이 두 사람을 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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