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이소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22일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평균 수준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차 2014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배당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부터는 중간배당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어워즈서 3개 차종 수상현대차·기아, 4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석권 #4분기 #컨콜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