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차기 여행지로 요르단을 선택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요르단 행이 유력하기는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나영석 PD가 현재 '삼시세끼'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촬영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 2013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프랑스, 스위스, 대만 여행을 떠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페인 여행기를 다루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