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2일 오후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에 2015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3천만원, 경남지사에 5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으로 총 1억4천만원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부산은행과 지난해 10월 한 가족이 된 경남은행을 포함. BS금융그룹 7개의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여 마련되었다.
성세환 회장은 “BS금융그룹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실천 중인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후원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문화 가정 합동 결혼식, 희망풍차 나눔 실천 걷기대회 후원, 사랑의 빵 만들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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