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화보…발렌타인데이 로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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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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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지면을 장식했다.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섹시 걸그룹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여섯 명의 멤버는 스튜디오가 아닌 공간에서 자유로운 소녀다움을 마음껏 발산했다.

동영상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한 화제의 '위글댄스'를 비롯해 한층 성숙하게 변신한 모습에 관한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 요즘 가장 예뻐 보이는 것들, 독립의 꿈, 곧 다가올 ‘끈적끈적’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대한 로망 등 20대 소녀다운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위글위글'과 '끈적끈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주목 받으며 예능과 라디오, 광고와 화보까지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는 헬로비너스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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