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2일 2015년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겨룬 대한민국 축구팀은 전력질주의 '참맛!!'을 보여주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리 차두리!!
연장 후반전 마지막 14분, 차두리는 경기장 오른 쪽에서 홀로 독주하며 상대팀 그 누구도 따라 붙지 못하는 끝내주는 질주를 보여주었다.
그 골을 그대로 찬 손홍민의 슛!!
결국 손홍민의 2골인으로 2-0 완승을 거두고, 4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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