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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숙 교수, 대사증후군 복지부 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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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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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숙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희의료원은 전숙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분자생물학교실이 공동 진행한 ‘AhR 리간드에 의한 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 연구가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숙 교수는 복지부로부터 5년간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개발과 임상진료 현장에서의 사용을 위한 검증 연구,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숙 교수는 “9년 동안 진행된 당뇨병 코호트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새롭게 중요한 국책연구를 진행하는 기회가 생겼다”며 “우리나라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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