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매각을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01건 포함됐다.
또한 이번 입찰에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소유의 서양화 54점과 동양화 53점 등 총 107점이 각각 감정가 1억 5820만원, 3130만원에 입찰 진행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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