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각국 정상 등 너도나도 '중국', 다보스간 리커창 총리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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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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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오른쪽)와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사진=중국신문망 제공]

페트로 포로셴코 우르라이나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와 리커창 총리가 21일 양국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중국신문망 제공]

리커창 중국 총리와 천펑푸전(陈冯富珍)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2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향후 전략들을 논의하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중국'에 쏠린 관심만큼 바쁜 일정을 보이고 있다. 개막일인 21일(현지시간)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 페트로 포로셴코 우르라이나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22일에는 중국인이면서 국제기구 수장인 자오허우린(趙厚麟)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천펑푸전(陈冯富珍)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도 접견했다. 리 총리 21일 연설을 통해 "중국 경제 경착륙은 없다"면서 "중국이라는 열차의 속도가 느려지가나 모멘텀을 잃을 일도 없다"면서 중국 경제성장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다보스(스위스)=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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