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홈페이지 새단장...이용자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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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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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객 등 영상 수요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등급서비스 제공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영화관객 2억명 시대를 맞아 영화관객을 비롯한 영상물 수요자가 쉽고 빠르게 등급분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개편된 홈페이지는 등급분류 업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 등급분류 가이드’ 메뉴를 신설, 전면에 배치했고, 등급분류 검색과 통계서비스를 강화하여 등급분류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등급체험’, ‘나의 영화등급’ 등 소통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온라인을 통해 등급분류를 체험하고 영화의 등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홈페이지 이외에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등이 퀴즈와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상물 등급분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홈페이지도 신규로 오픈하였으며, 모바일 전용 웹서비스도 대폭 개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등급정보를 쉽게 활용하고 검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은 “영화‧영상산업의 급변에 따라 보다 나은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홈페이지로 개편했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등급분류 정보가 영상물 관람, 선택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위는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2월 1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100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www.kmrb.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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