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겨울방학기간 중 관내 중고생 40명을 모집,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 ~23일까지 3일간 소방서에서 진행된 행사는 김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등 장비관람 및 체험, 소방안전토론 및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편 김 서장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수 조건이 안전이라며, 항상 119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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