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는 지난 2013년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학창시절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큰 눈과 오똑하고 높은 코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고있다"고 하소연했다.
하니는 이어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며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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