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서교점, 복합 리빙·문화공간으로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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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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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까사미아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까사미아 서교점을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면적 약 1233㎡에 지상 4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서교점은 가구와 침구,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닝 레스토랑 '까사밀'이 신규 입점돼 쇼핑과 음료,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 리빙·문화 공간이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주방가구와 키즈용 침구 부문의 신규 브랜드 2개를 처음 공개한다.

우선, 키즈·싱글즈용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쁘띠블랑'은 성인제품에 준하는 고급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침구와 러그, 커튼 등 패브릭 제품부터 시계와 램프, 인형 등 아기자기한 생활소품까지 전체적인 공간 스타일링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했다.

또 홍대상권의 특징을 반영해 액세서리, 패션 아이템 등 2·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할 만한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까사미아 서교점에 방문하면,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의 세컨드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 영국 액세서리 브랜드 '디자인식스런던', 일본 주얼리 '페델레'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서교점 확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서교점을 방문해 까사미아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고객이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까사밀 아메리카노 커피 500잔을 무료로 증정하고, 파스타 2개 주문시 마르게리따 피자 한 판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교점 방문 인증 사진샷을 자신의 SNS채널에 올린 선착순 방문객 300명에게는 '릭스' 접이형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하며,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내의 까사미아 서교점 포스터 광고를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고급양초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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