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산청군, 의료취약지역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3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11개 읍·면 18개 마을을 선정, 내달 27일까지 의료취약지역 무료 스켈링 및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찾아가는 통합보건의료서비스’사업으로 추진해온 무료 스켈링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군민들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고령층 군민들에게 무료 스켈링, 불소겔 도포,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틀니초음파 세척, 틀니보관용통, 칫솔, 세정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연계사업으로 치매선별검사, 생활습관개선교육,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요령, 암 예방 교육 등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료원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