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23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0-1로 뒤진 채 후반전에 돌입한 이라크는 야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야신은 후반 11분 압둘 자흐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라크는 한 명이 적은 이란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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