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성형외과·뷰티센터 신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란병원은 성형외과·뷰티센터를 새로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성형외과·뷰티센터는 미용 성형은 물론 최신 안티에이징 시술, 비만 관리 등도 시행한다.

외국인 전문 코디네이터와 외국인용 성형 프로그램, 진료 체계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은 이용우 성형외과 전문의가 맡았다. 이용우 센터장은 중국 충칭의 진이성형외과 자문의로, 중국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행위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몽골·중국 등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쌓아온 의료관광 노하우를 접목해 늘어나고 있는 해외 환자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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