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예비 신·편입생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본교 이러닝시스템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환경과 본교의 이러닝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수강신청방법, 학교/전공 홈페이지 교육방법, 자격증 관리센터 활용법, 교양수업 수강방법 등 초기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서울사이버대학은 예비 신편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명사특강, 문화예술관람행사는 물론 유명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무료교양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예비 입학생을 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사이버대만의 교육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재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특강은 국내외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승덕 변호사, 베르나르베르베르, 스티브 김을 비롯해 많은 명사들이 강단에 올랐으며, 지난 10일(토)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가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외부 인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무료교양대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대 최대 규모로 개설된 이번 무료교양대학은 영어, 일본어, 교양Ⅰ·Ⅱ, 인문학 등 5가지 주제 아래 총 39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토익강사 유정현, 김재한의 ‘오백금토익’, 개그우먼 조혜련의 ‘박살일본어’ 등 외부 인기강좌는 물론, 각 분야 전문가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공교수의 경제, 예술, 디자인,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은 “우리 학교는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명사특강, 무료교양대학,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단순히 정보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2015학년도 입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5학년도 전기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계열은 ▶인문계열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 총 3개 계열 19개 학과 및 전공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직장인, 전업주부, 개인사업자, 농어촌거주자, 특성화고교(전문계고)졸업자, 전문대 졸업자에게는 1년간 20%의 학비감면 혜택(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과 더불어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하여 재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별히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진 분들이 학사편입 등에 지원할 경우에는 입학금 면제와 1년간 학비의 20%를 감면(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해주고 있어, 이미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의 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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