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주옥같은 사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내달 2~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발행사인 YBM Si-s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또 다른 세계의 기록’이며 ‘자연과 함께 사람과 함께!’라는 부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그동안 게재했던 수많은 사진들 중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30여점의 사진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성경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서적으로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 특징 있는 기사만큼이나 사진촬영에 있어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23개 언어로 28개국에서 동시 발행되고 있다.
사진전은 전시 기간 중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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