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콤플렉스, 원진성형외과 ‘처진가슴교정술’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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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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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라도 30대 이후부터는 가슴 탄력이 떨어져 처지는 문제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노화나 출산, 모유수유는 물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체중이 줄어들면서 가슴이 처지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30대 이후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그 효과가 더디기 때문에 처진가슴을 수술로 커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원진성형외과의 가슴교정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간단한 유선조직 교정을 통해 탄력과 볼륨을 되살릴 수 있는 가슴교정술로, ‘처진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진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가슴거상술은 유륜 주위를 절개 한 후 늘어진 피부와 유선조직을 일부 제거해 나머지 일부를 가슴 근육에 걸어서 고정시켜 처진가슴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자가 조직을 이용해 부작용이 적고 자연스러우며, 피부뿐만 아니라 유선조직을 줄이고 당겨주어 유두를 원하는 위치로 올려줄 수 있다. 또한, 가슴의 탄력과 볼륨을 함께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슴이 크고 많이 처진 경우, 유륜 주위와 그 아래를 ‘오’자형으로 절개하는 ‘오자형절개법’을 사용하는데, 많은 양의 유선 조직과 피부를 줄여주면서 아래로 내려간 유두의 위치를 올려주는 수술이다. 축소량이 극도로 많을 경우에 효과적인 수술법이라 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에서 제공하는 비수술적인 방법에는 레이저 파동을 이용해 진피층을 자극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건, 탄력과 볼륨을 살려주는 ‘벨로디’와 바늘만을 이용해 진피층 아래로 인체에 무해한 특수실을 삽입해 주변 모세혈관과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실리프팅’이 있다. 비수술적인 방법은 절개가 없어 상대적으로 흉터가 덜하며, 가슴 수술 후 올 수 있는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게 장점이다.

가슴성형 부작용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구형구축인데, 구형구축이란 가슴성형 후 마사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신체가 몸속 이물질을 감지하고 면연력을 높이기 위해 섬유화 세포들을 생성시켜 피막이 두꺼워져 보형물이 딱딱하게 변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구형구축을 피하기 위해서는 마사지가 가장 중요하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가슴성형 후 몇 개월 동안은 사후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구형구축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원진성형외과는 단계별로 다년 간 쌓아온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가슴전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병원의 가슴성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슴교정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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