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율방범대 순찰차 전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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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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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23일 오포 공설운동장에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6대 전달식 등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기존 노후 순찰차량을 운행 중인 오포지대를 비롯, 5개 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보급으로 광주서 11개 자율방범대 전체 지대에 순찰차량이 교체나 증차돼 한층 강화된 기동력으로 치안 활동을 펼칠수 있게 됐다.

한편 윤 서장은  “11개 지대 497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민·경 협력방범을 한층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활발한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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