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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4일 KBS2 주말연속극'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유동근)과 미스고(김서라)는 생각지 못한 일주일간의 밀월 여행을 가게 된다.
딸 차강심(김현주)의 임신 소식을 들은 차순봉은 그 아기를 볼 때까지라도 더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것을 빌미로 차강재(윤 박)는 아버지에게 임상실험 중인 새로운 치료법에 도전해 볼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이때 강재는 아버지에게 '미스고(김서라)와 일주일간 여행'을 간다고 거짓말 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것으로 문제는 해결된다.
강재로부터 전화를 받은 미스고는 어떤 이유로든 차순봉과 함께 일주일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며 차순봉에게 팔짱을 낀다.
미스고(김서라)는 절친한 사이로 회복된 된 강재의 장모(견미리)에게 이유는 밝히지 않고 차순봉과 일주일 동안 여행을 간다는 것을 알린다.
이에 대한 허양금(견미리)의 반응은 기가 차다 못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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