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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22일 번암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경찰은 교통사고 시 안전띠 착용의 경우에는 교통사고 사상자가 45% 감소하는 반면에 미착용 상태에서는 치사율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중대한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자하 서장은 “안전띠는 자동차 충돌 시 충격을 감소시켜 부상을 막아주고 추락 전복될 경우 2차 충격을 감소시켜는 효과가 있는 만큼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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