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요즘 같은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면서 다양한 피부질환이 일어난다.
피부 관리의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수분 관리'다. 수분 보습을 위해서는 실내에서 과도하게 온풍기 온열기 사용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당한 유분은 수분을 보호하기 때문에 수분과 유분을 챙길 수 있는 세안과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연예인필' 같은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연예인필은 물톡스라고도 불리는 피부관리 시술로, 피부 진피층에 필요한 8가지 주요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피부미백, 탄력개선, 잔주름개선, 여드름개선 등 효과를 주는 진피세포재생술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자연스러운 재생 및 세포 턴오버를 가능하도록 돕는다.
연예인필시술병원 제주 미사랑의원 채상균 원장은 "시술명에서 알 수 있듯 연예인들 피부와 같이 간단한 시술 과정만으로 매끄럽고 윤기있는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연예인필은 기존의 피부필링시술과 비교해 피부 염증을 유발하지 않고 진피에 손상을 주지 않아 모든 타입의 피부에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유·수분 관리를 도와 각질관리뿐 아니라 안면홍조, 여드름, 기미 등 전반적으로 피부 개선을 돕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