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술고등학교 5대얼짱 출신인 양정원은 학창시절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인기그룹 리더와 연인이었다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양정원의 남동생이 자신의 집에서 살았다는 네티즌은 양정원과 남동생의 사진과 함께 “왼쪽은 ***와 사귀신 양정원 언니. 솔직히 예쁘긴 예쁘다. 그 옆은 우리 집에 살고 있는 동생”이라며 양정원의 엄마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이랑 사귄 여자 양정원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양정원 맞습니다”라면서도 “죄송해요. 사귄건 아니고 노래 ‘**** ****’의 주인공. 흥분해서 막 사귀었다고 말했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가 맞지만 사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바 있는 양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언니 양한나는 SPOTV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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