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주인공 양정원, 국민요정 김연아를 스포츠인으로 만들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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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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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이 과거 국민요정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연아를 스포츠인으로 만든 그녀 양정원’이란 제하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양정원이 김연아의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가운데 누군데 우리 김연아를 스포츠인으로 만드는건가”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댓글 너무 웃겨” “완전 웃겨요” “센스 죽인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정원은 한성대 재학 당시 학교 대표 얼짱으로 유명했다.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이기도 한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전현무 측은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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