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5일 오후 3시36께 대전시 대덕구 대전산업단지 내 섬유 염색공장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2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500여㎡와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을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마무리 진화 작업 중인 소방당국은 불이 진압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대전 #사고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