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섬유염색 공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5일 오후 3시36께 대전시 대덕구 대전산업단지 내 섬유 염색공장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2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500여㎡와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을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마무리 진화 작업 중인 소방당국은 불이 진압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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