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에드가 룽구(58)가 25일(현지시간) 잠비아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룽구는 이날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잠비아의 제6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국방장관 출신인 룽구 대통령은 마이클 사타(77) 전 잠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임기를 2년여 남기고 사망하면서 실시된 최근 대선에서 당선됐다. 룽구는 잠비아가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여섯 번째 대통령이다. 관련기사최태원 SK그룹 회장, 뉴욕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착수···잠비아 대통령과 협력 논의박옥수 목사, 잠비아 히칠레마 대통령… '마인드교육' 논의 #대통령 #룽구 #잠비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