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새로운 비전에도 합의했다”며 “인도와의 유대강화는 우리 정부의 최우선 외교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디 총리는 “6년 만에 (원자력 분야에서) 우리 법과 국제 법규에 맞게 상업적 협력으로 이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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