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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생고뱅 350주년 행사'에 우수대리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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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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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해서 신년 하례식 및 우수대리점 초청 해외연수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앞줄 왼쪽 8번째)와 대리점 사장단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 및 해외연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글라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글라스는 지난 23일 중국 상해에서 2015년 신년 하례식 및 우수대리점 초청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글라스는 매년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신년 유리시장 전망과 대리점 협력강화를 위해 연초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한글라스 본사인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의 350주년 행사에 우수 대리점을 초청했다. 생고뱅은 현재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1200여 개의 지사와 생산기지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 등 관계자들의 발표와 비즈니스 전략, 유리시장의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2014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한남유리가 선정됐다.

이용성 대표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한글라스의 대리점 파트너쉽은 한글라스가 지난 한 해 8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한 이래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대리점과 긴밀한 상생을 통해 국내 유리 산업의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연간 1000만m² 규모의 국내 최대 기능성 코팅유리 가공 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설비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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