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파트 계약자 가족과 ‘오렌지 아트스쿨’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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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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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미술관서 전시관람·창작활동·공연관람 등 프로그램 진행

대림산업이 개최한 '오렌지 아트스쿨' 참석자들이 린다매카트디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림산업 아파트 계약자 가족들이 미술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다.

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서울 경복궁역 인근 대림미술관에서 아파트 계약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오렌지 아트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고객만족 서비스인 서비스오렌지 아트스쿨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3차례에 걸쳐 총 23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대림미술관의 ‘린다매카트니 사진전’과 이와 연계한 작품 활동, 공연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카메라’ 작품 활동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즉석카메라를 만들어 촬영·인화 과정의 원리를 체험토록 했다. 특수조명과 스크린을 이용해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 공연도 관람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오렌지 아트스쿨은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석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림산업의 '오렌지 아트스쿨' 참석자들이 즉석카메라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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