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 '한국 이라크'와 '호주 아랍에미리트' 4강전에서 도박사들은 한국과 호주가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명 스포츠 베팅사이트 오드체에에 따르면 '한국 이라크'전에서는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에 도박사의 88.89%가 베팅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 이라크전이 무승부(전후반결과, 연장 및 승부차기 제외)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11.11%가 베팅중이다.
이라크가 한국을 이길 것이라는 결과에 베팅률은 0%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 아랍에미리트' 4강전에서는 호주의 승리에 베팅이 100%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의 베팅결만 보면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에서는 한국 호주가 맞붙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1월 31일(토) 오후 6시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