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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vs SM5노바,연초 신차 전쟁 활활.."1월 6천대..20여일만 2,5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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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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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vs SM5노바,연초 신차 전쟁 활활.."1월 6천대..20여일만 2,500대"[사진=티볼리 vs SM5노바,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새해 나란히 출시된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차 SM5노바의 신차 전쟁이 뜨겁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차로 출시한 르노삼성의 'SM5 노바'는 출시 20여일 만에 2500대 계약을 넘기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사전 출시하고 지난 13일 정식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도 정식판매 10여일 만에 5500여대 판매량을 올렸다.

1월은 전통적으로 자동차 판매 비수기인 만큼 르노삼성과 쌍용차의 선전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 SM5 노바는 신차가 아니라 부분 변경 모델인 만큼 영업현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르노삼성 측은 SM5 노바의 선전은 수요자에게 맞게 라인업을 다양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M5 노바는 중형세단의 편안한 가솔린모델(노바), 스포츠 드라이빙에 맞춘 SM5 TCE, 연비 효율에 집중한 SM5 D, 적재 공간을 늘린 'SM5 LPLi 도넛'으로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쌍용차 티볼리도 이달 말까지 전체 계약 대수가 60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하루 평균 300대의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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