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도청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도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총회에서 박진식 병원장 겸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심혈관 질환 분야를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에게 국격을 높이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국제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세종병원은 1989년부터 26년간 25개국을 대상으로 해외 나눔의료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해외 심장병 환자 초청수술을 1263례(2014년 12월 기준)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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