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22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강모(29)씨 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씨 유족들도 별도의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었다.
경찰과 유족은 제보나 신고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사고 지점 등 청주 시내 4곳에 내건 상태다. 경찰은 사고 지점 주변 CCTV를 분석해 흰색 BMW5 승용차를 용의 차량으로 보고 수사망을 좁혀나가고 있다.
'크림빵 뺑소니'는 10일 강씨가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한 사건이다.
관련기사
- 청주 크림빵 뺑소니사건 동영상 네티즌들 “번호판 판독 가능하다?”
- 인터넷 사라질 것,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의정부 화재 20대 여성 숨져, 우결 남궁민 홍진영, 나 혼자 산다 효린, 이완구 공개검증 용의, 차승원 유해진, 이규한 김희원 이정신, 인플루엔자 정의, 평생 후회하는 것 순위, 스키 탈때 주의사항, 다이어트 할 때 피해야할 과일, 체질에 맞는 운동법, 키덜트란, 메이비, 크림빵 뺑소니, 레알마드리드 코르도바, 레알마드리드, 이본, 첼시, 그것이 알고싶다, 김우종, 만월산 살인사건, 첼시 브래드포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