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은행장 직무대행 "창조성 발현되는 조직문화, 리더들이 앞장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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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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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임영진 신한은행장 직무대행은 26일 "신한은행이 올해 나아갈 방향은 ▲핵심 경쟁력 지속 강화와 미래 성장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추진 ▲창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확산 등이다"며 "신한은행 리더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영진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군자 3도(君子 三道)와 같이 임부서장들이 넓은 포용력(仁), 올바른 판단력(智), 강한 실천력(勇)을 늘 염두에 두고 조직을 이끌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영전략회의에는 전국의 임부서장 12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해 은행성과를 되돌아 보고 올해 전략목표인 '창조적 혁신,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미래 선도'를 달성하기 위해 ▲창조적 금융 선도 ▲핵심 사업 강화 ▲차별적 역량 제고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의 4대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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