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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내 목소리 꼭 딱따구리 같아서"..광대뼈는 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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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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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내 목소리 꼭 딱따구리 같아서"..광대뼈는 왜 난리?[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해 화제다.

그룹 포미닛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이 어어졌고 현아는 목소리, 주량, 광대뼈를 꼽았다.

현아는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알아본다"며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말하며 "술을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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