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YTN은 25일 물리치료를 하는 남성이 인터넷 단체 대화방에서 진료받는 여성의 사진을 올려놓고 성적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뒤돌아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올린 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치료할 것 같으냐' '성관계에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남성은 자신이 물리치료사가 맞는다며 직접 '물리치료사'라고 쓰여 있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도 추가로 올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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